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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살' 되자마자 코로나19 사태 막으려 '1천만원' 기부한 김소현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불안에 떠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김소현이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소현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이들을 위해 거액을 쾌척했다.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날 김소현이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전국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국민이 불안에 떠는 가운데 김소현이 흔쾌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김소현 씨가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는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부를 했다"고 김소현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숲


김소현이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위한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소현은 그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목소리 재능 기부 등 여러 방법으로 선행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도 김소현은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을 위해 1,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발전기금으로 팬과 함께 1,000만원을 기부했다.


1999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김소현에 누리꾼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ow_kimsohyun'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비엠그룹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