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이형택 가르친 최희준 SMI 테니스 아카데미 원장 별세

인사이트고(故) 최희준 코치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한국 테니스 발전에 기여한 최희준 코치(53)가 25일 별세했다.

최희준 코치는 25일 평소 앓던 암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고인은 마포중학교 2학년 때 미국의 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로 유학을 떠나 선수 생활을 하며 대학원을 마쳤다. 이후 93년부터 5년간 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 코치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지도하며 경험을 쌓았다.

후배 양성의 절실함을 느낀 고(故) 최희준 코치는 한국으로 돌아와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으며 한국 테니스계를 이끌어 나갔다. 이형택 등 다수의 유명 선수들을 가르치며 국제적인 지도자로 이름을 알렸다. 


인사이트2004 US오픈에 출전 때 최희준 코치


이후엔 한강 잠원지구 코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최희준 SMI 테니스 아카데미를 열어 일반인과어린 선수들을 가르치며 마지막까지 테니스를 알리는데 힘써왔다.


▲ 최희준 님 별세, 김유정 바이올리니스트 남편상, 최고야 바이올리니스트 부친상


=일시 : 25일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 27일 오전 9시

=장지 : 시안공원


=연락처 : 010-9014-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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