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코로나19' 확산에 덜덜 떨고 있는 국민들 위해 통 크게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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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25일 소속사 에임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의 기부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민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 열매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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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아름다운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9년부터 신민아는 불우이웃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선행 끝에 신민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0여 년간 24억 원 상당을 기부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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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민아는 최근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에는 이병헌, 한지민, 배성우, 남주혁 등이 출연해 신민아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눈부신 행보를 이어온 신민아가 새 작품에선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찾아올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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