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까지 직접 찾아가 긴급 브리핑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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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최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대구를 직접 찾았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을를 저지하지 못하면 이번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된 방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문 대통령은 (경북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저녁부터 국무총리가 직접 이곳에 상주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한다"며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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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추가경정예산 등 충분한 재정지원도 약속했다.


대구, 경북이 겪고 있는 피해를 덜어드리기 위한 특단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상황이 매우 엄중한 만큼,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회 동의를 얻어 추경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대구, 경북 지역 시민 및 의료인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참담한 상황이지만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돼 위기극복에 함께해 줘 감사하다는 발언이었다.


한편 25일 오전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총 89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는 총 731명(대구 500명·경북 2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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