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야놀자에서 '해외여행 보험'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야놀자가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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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야놀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야놀자가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보맵은 회원 수 150만명,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돌파한 국내 최대 보험 플랫폼이다. 보험통합관리, 보험선물, 숨은 보험금 및 거주 지역 무료보험 찾기 서비스 등 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2030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24일)부터 해외 숙소 예약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야놀자 앱을 통해 보맵의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질병 및 상해 등 해외여행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보상 범위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 친구 등 동행자를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2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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