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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래신스키X에밀리 블런트 '찐케미'...'콰이어트 플레이스 2' 곧 개봉한다

소리 내면 죽는 극한의 상황,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면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을 앞두고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에밀리 블런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소리 내면 죽는 극한의 상황,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면서 소리 없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을 앞두고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에밀리 블런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전편에 이어 배우, 각본, 제작, 감독까지 1인 4역에 도전한 존 크래신스키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직후의 이야기"라며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들은 '안전의 길'을 벗어나 전혀 모르는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라고 전해 극적으로 살아남은 가족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끔찍하고 무섭지만 그 본질은 인간에 대한 이야기"라고 영화를 소개한 '에블린' 역의 에밀리 블런트는 또 다른 생존자들의 등장과 그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에블린'의 상황을 소개하며 2편에서 펼쳐질 한층 넓어진 세계관과 새로운 등장인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또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이번 영화에 괴생명체가 등장한 '첫째 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음을 암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흥미진진한 떡밥 영상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오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