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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복 벗고 '남한 스타일'로 꾸미자 훈훈한 아이돌 같은 '사랑불' 이신영

배우 이신영이 최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내 여심을 훔쳤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기리에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배우 이신영이 군복을 벗고 돌아왔다.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신영과 진행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박광범 역할을 맡아 등장마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캐릭터 탓에 다수의 장면에서 군복을 입고 등장했던 이신영은 이날 트렌디한 의상을 걸치고 사뭇 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군인 같은 카리스마를 벗어던진 그는 23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개구진 모습을 선보였다.


잡티 없는 뽀얀 피부로 카메라 렌즈 앞에 선 이신영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하얀색 프린팅 티셔츠에 연청바지를 입은 이신영은 노란색 비니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여기에 다양한 색상 매치가 돋보이는 의상을 걸친 그는 180cm의 큰 키로 모델 못지않은 소화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낸 이신영은 배우답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며 설렘을 안겼다.


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자태를 뽐낸 이신영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