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지역은 '울릉도·독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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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국내 역시 안전지대는 아니다. 확진자가 매일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벌써 300명을 돌파한 상태다.


이로써 현재 한국은 발원지인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유한 국가가 됐다.


더군다나 한 곳이 아닌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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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22일 오후 3시 기준 아직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곳이 있다.


바로 울릉도와 독도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오전 10시 이전 기준 울릉도·독도 외 강원, 울산 등이 청정지역이었으나 이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남은 지역은 두 곳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안심할 수만은 없다.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러스가 어떤 식으로 어떻게 전파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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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릉도와 독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수가 약 1만여 명이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한 번 퍼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이에 주민들 역시 바이러스 예방에 힘을 쏟으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00명을 훌쩍 넘어섰으며 사망자 수는 2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 여부에 따라 대책 수위를 계속해서 조절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손 씻기 및 마스크 사용 등을 권고했으며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혹은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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