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ogco18​ /Instagram(좌), 무학(우)  

인기리에 판매 되고 있는 좋은데이 컬러시리즈에 복숭아 맛인 '핑크'가 추가될 예정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좋은데이 핑크'의 등장을 예고하는 인증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1일 무학이 복숭아 맛의 좋은데이 핑크를 이달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인데, 아직 정확한 날짜가 알려지지 않아 출시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는 석류 맛의 레드, 블루베리 맛의 블루, 유자 맛의 옐로우, 그리고 자몽 맛의 스칼렛으로 총 4종이다. 

여기에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복숭아 과즙이 함유된 '핑크'가 추가될 예정이다.

순하고 상큼한 칵테일 소주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추가되는 '복숭아' 맛 소주에 소비자들이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좋은데이 핑크(복숭아맛) pic.twitter.com/QZMACE5bcl

— 앵마니 (@_move__ment_) 2015년 7월 10일

좋은데이에서 복숭아맛이 새로나온단다 무지개를 만들건가보다 pic.twitter.com/d9iHKe2GHp

— 정아 (@amaranth1004) 2015년 7월 9일

그 몇년전이고 정우성 젊은시절 생각나나 바바리 입고 나와서 잘생겼다고 여자한테 낙엽던지면서 가 가란 말이야 했던시절 그때 그 음료수가 이프로 부족할때 복숭아맛 아이가 근데 그 복숭아가 2015년 재탄생 되었으 감동이란 단어는 지금 쓰는거였네ㅋㅋ 7월 #좋은데이복숭아 커밍순~~~

Sung Hyun Park(@dogco18)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8 오전 2:16 PDT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