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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도 보고 홀딱 반했다는 방탄 뷔X지민의 역대급 티저 사진

컴백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각각 백조와 흑조로 변신한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의 모습을 멤버들도 인정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멤버들도 감탄이 나왔다는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의 사진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21일 방탄소년단은 컴백을 앞두고 V Live를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사진 중 멤버들은 백조와 흑조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각각 뷔와 지민을 꼽았다.


인사이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민은 "백조 콘셉트에 뷔가 제일 잘 어울렸다. 이번에 진짜 잘했다"고 칭찬했다.


또한 정국은 "흑조 콘셉트는 지민이 잘 어울렸다"며 "무용을 해서 그런지 우아한 흑조를 잘 표현한 것 같다. 화장을 하고 머리를 하면 지민이 섹시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뷔와 지민은 각각의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아름다운 흰색 코트를 입은 뷔는 손짓으로 하얀색 깃털을 흩날리며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뷔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이후 공개된 흑조 콘셉트에서의 지민은 치명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평소 밝은 이미지만을 보여주던 것과 달리 카리스마를 넘치는 지민의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한편 21일 방탄소년단은 네 번째 정규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오는 24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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