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해피 웬디 데이♥"···오늘(21일) 생일이라 더 보고 싶은 레벨 웬디에게 쏟아진 응원 메시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edvelvet.smtow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오늘(21일) 레드벨벳 웬디가 생일을 맞아 전 세계에 있는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웬디의 생일을 축하하는 'Happy WENDY Day'라는 태그와 함께 웬디의 활동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오늘은 웬디의 생일로,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또 팬들은 지하철 SM 보드 이벤트를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레드벨벳은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 웬디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에는 각국의 언어로 생일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사이코'를 발매했지만 멤버 웬디는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신곡 발표 무대를 앞두고 리허설 무대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odayis_wendy'


웬디는 지난해 연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부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얼굴 부위 부상 및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이라는 의료진 소견을 전했다.


이날은 레드벨벳이 '사이코'로 컴백한지 3일 만이었기에 레드벨벳 활동에는 비상이 걸렸다.


웬디의 활동이 중단되며 일정 조정 및 안무 동선 수정도 빠르게 이뤄져야 했던 바. 당시 팬들은 새 앨범 활동을 못 하게 된 웬디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팬들은 "오늘 생일이라 더 보고 싶은 웬디", "빨리 건강해져서 돌아오길", "승완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Twitter 'somehow221'


인사이트


인사이트SM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odayis_we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