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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에 과몰입해 "구승준 왜 죽어"라고 극대노한 전소미

가수 전소미가 라이브 방송 도중 '사랑의 불시착'을 재밌게 봤다며 극중 구승준의 죽음에 안타까워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사랑의 불시착'에 제대로 몰입해 귀여운 주접을 떨었다.


지난 20일 전소미는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소미는 "좋아하는 드라마가 뭐냐"는 팬들의 질문에 "얼마 전에 '사랑의 불시착' 끝났잖아"라고 tvN '사랑의 불시착' 애청자였음을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에 빠졌었다는 전소미는 "구승준(김정현 분) 죽은 거 너무 슬펐다"라는 팬의 댓글에 폭풍 공감했다.


인사이트V Live


전소미는 "내 말이"라며 "왜 죽어? 멋있게 다 살려놓고 왜 죽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흥분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에 단이랑 같이 북에서 살지 그냥. 엄청 슬펐잖아. 왜 죽어"라고 몰입하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에서는 구승준이 서단(서지혜 분)을 구하고 총상을 입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드라마에 잔뜩 몰입한 전소미의 귀여운 반응에 누리꾼은 "전소미 진짜 귀엽다", "꼭 친구 말투 같다", "진짜 내말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전소미는 대학교에는 진학하지 않고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 관련 영상은 6분 2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