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오늘(20일) 신곡 'DAZZLE DAZZLE'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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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위키미키가 신곡 '대즐 대즐'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20일 오후 6시 위키미키가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DAZZLE DAZZLE)을 발매한다.

데뷔 이후 '틴 크러시' 대표 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위키미키는 이번 신곡을 통해 활력 넘치는 '걸 스피릿'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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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뭄바톤의 요소가 절묘하게 믹스된 타이틀곡 '대즐 대즐'은 위키미키의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글로시 펑키'함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위키미키 8인 8색의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번 타이틀곡에는 보아, 여자친구, 트와이스 등 다수의 K-POP 걸그룹 앨범에 참여한 안나 팀그렌과 스테인보이즈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한층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는 뻔하고 평범한 것들과 작별하고 '대즐 대즐'한 것을 맞이하는 특별한 의식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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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커밍업 티저 깜짝 공개로 컴백을 알린 위키미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로드하며 컴백 분위기를 높였다. 

특히 18일 퍼포먼스 필름을 공개하며 안무를 보여준 위키미키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칼군무 장인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위키미키가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더욱 강렬하고 색다른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