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빤히 쳐다보며 '멜로 눈빛' 뿜어내는 '낭만닥터' 이성경♥안효섭
'낭만닥터 김사부 2'로 만나 호흡하고 있는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의 '꿀 케미'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쉬는 시간까지 달달하다. '낭만닥터 김사부 2' 안효섭과 이성경이 촬영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꿀 떨어지게 쳐다봐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성경과 함께한 '낭만닥터 김사부 2' 촬영 비하인드 컷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과 이성경은 수술실에서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머리 위에 거즈를 올리며 장난치고 있었으며, 안효섭은 피곤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 대기 중에도 달달한 눈빛을 맞추며 서로를 바라봐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 마주치는 거 너무 설렌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눈빛에 치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2' 14회는 23.4%(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극 중 안효섭과 이성경은 각각 서우진과 차은재로 분해 돌담 병원에서 '진짜 의사'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