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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벌크업' 하고 태평양 어깨 갖게 된 현빈의 '미친 슈트핏'

현빈이 역대 드라마에서 점차 태평양 어깨로 변화하며 '사랑의 불시착'에서 감탄만 나오는 슈트핏을 완성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나날이 상남자 매력을 뽐내는 배우 현빈의 '슈트핏'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의 역대 드라마 속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0년 SBS '시크릿 가든'을 시작으로 현빈은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정장을 입고 남성미를 뽐냈다.


조각 미모를 뽐내는 현빈의 비주얼은 한결같았다.


인사이트SBS '시크릿 가든'


점차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은 바로 현빈의 듬직한 어깨였다.


'시크릿 가든'부터 2015년 SBS '하이드 지킬, 나', 그리고 최근 tvN '사랑의 불시착'에 이르기까지 현빈은 점차 태평양 어깨를 자랑했다.


이전에는 정장을 입고 날렵한 모습이었다면 '사랑의 불시착'에서의 현빈은 상남자 매력이 가득 풍기며 멋진 '슈트핏'을 선사했다.


인사이트SBS '시크릿 가든'


앞서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의 북한 군인 리정혁을 더 잘 소화하기 위해 벌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에서 리정혁으로 완벽 변신한 현빈은 완벽한 조각 미모는 물론 든든한 덩치까지 자랑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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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하이드 지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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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