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쏙 빼고 확 달라진 분위기로 '리즈 미모' 경신한 '에이틴 2' 여보람 근황

Instagram 'su_hyun1052'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여보람 역으로 얼굴을 알린 김수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배우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의 나"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굵은 웨이브가 인상적인 긴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김수현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거나 눈을 살짝 감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Instagram 'su_hyun1052'

특히 김수현은 과거 깜찍했던 이미지와 달리 볼살이 쏙 빠져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 2'에 여보람 역으로 출연해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낸 바 있다. 

그런 그가 가녀린 체구가 잘 드러나는 아이보리색 카디건을 착용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자 팬들은 "너무 예뻐졌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또 다른 팬들은 "펌 헤어 완전 찰떡이다", "언니 언제까지 예뻐질 거예요"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20일 김수현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수현을 포함한 차기 걸그룹 연습생 7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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