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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나갈때 '마약' 손대며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 스타 6인

마약 사건이 사회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관련 범죄를 일으킨 연예인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이센스, 주지훈, 씨잼 / 사진 제공 = 나일론, 지베르니, bn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마약류 프로포폴이 유명 배우 하정우와 관련되며 사회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사건의 명확한 진실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로 인해 과거 마약에 손을 댔던 연예인들에게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마약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고 파멸시키기에 검찰 및 경찰 등의 수사기관에서 매우 중대하게 다루고 있는 범죄 행위 중 하나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마약은 불법으로 여겨지며 연관된 모든 행위는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과거 잘못된 선택으로 마약에 손을 댔다가 이미지를 망친 연예인을 한데 모아봤다.


1. 주지훈


인사이트사진 제공 = ONE


인사이트키이스트


지금은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주지훈도 한때 잘못된 선택을 했었다.


그는 2009년 마약류인 케타민 복용 혐의로 체포,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 등을 선고받았다.


이후 주지훈은 군에 입대했고 2012년 SBS '다섯 손가락'으로 복귀했다.


2. 이센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레나


대체 불가한 실력파 래퍼 이센스도 대마초를 흡연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11월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법원은 그에게 징역 1년 2개월, 집행유예 2년 등을 판결했다.


이후 2019년 그는 힙합 앨범 '이방인'을 발매해 팬들을 만났다.


3. 빅뱅 탑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레나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소녀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빅뱅의 탑도 마약에 연루된 바 있다.


빅뱅 탑은 지난 2016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현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국내에서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상황이다.


4. 한서희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xxsxxhee'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도 마약에 손을 댔다.


그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심과 2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았다.


5. 씨잼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bnt


뛰어난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래퍼 씨잼도 대마초를 구매했었다.


그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대마초 10차례, 엑스터시 1차례 구매 및 복용으로 구속됐으나, 엑스터시 관련해서는 무혐의 처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씨잼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6. 쿠시


인사이트CJ ENM


인사이트뉴스1


Mnet 'Show Me The Money 5'로 얼굴을 알린 래퍼 쿠시도 마약에 손을 댄 적이 있다.


그는 2017년 코카인을 구매 및 투약한 혐의로 재판부에 넘겨졌다.


이후 가슴 깊이 후회하고 있음을 재판부에 전한 쿠시는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등을 명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