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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완전히 뚫렸다"...대구서 코로나19 확진 의심 다수 발생해 경북대병원 응급실 긴급 폐쇄

국내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 1명이 추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현재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아침 중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경북대병원 응급실은 폐쇄된 상태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코로나19 확진 의심 다수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방역방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날아온 이들도 있다.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하선한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이 탄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가 19일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으로 도착한 전용기는 성남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이들은 인청공항 중앙검역지원센터에서 2주간 격리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