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활동하면서 '전교 5등'해 '서강대 심리학과' 갔던 남지현의 어제자 졸업사진

Instagram 'hyuniiiiiii_95917'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남지현이 '뇌섹녀'임을 공개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18일 남지현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옆에 있어 주신 덕분에 무사히 행복하게 졸업했습니다"라며 졸업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사모를 쓴 남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졸업장과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남지현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Instagram 'hyuniiiiiii_95917'

입꼬리를 올리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은 남지현은 보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여기에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는 남지현의 모습은 짙은 설렘을 안겼다.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지현의 서강대학교 졸업 소식에 누리꾼은 "뇌섹녀였구나", "공부까지 잘했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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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04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한 남지현은 중학교에서 전교 2등, 고등학교에서 전교 5등을 차지하는 등 인재로 꼽혔다.

그는 지난 2014년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수시 자기추천 전형으로 합격했다.

한편 남지현은 오는 3월 23일 방송하는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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