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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액정 금 갔다"...해외서 불만 폭주 중인 갤럭시Z 플립 실제 후기

삼성의 갤럭시Z 플립을 구매한 일부 해외 이용자들이 제품 불량을 호소했다.

인사이트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삼성의 갤럭시Z 플립을 구매한 일부 해외 이용자들이 제품 불량을 호소했다.


삼성의 갤럭시Z 플립을 구매한 일부 해외 이용자들이 제품 불량을 호소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Z를 구매했다가 낭패를 봤다는 인증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영국 기준 1300파운드(한화 약 201만 원)에 판매 중인 제품인 만큼 논란은 확산됐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 제품은 접히는 부분에 선명한 자국이 남겨져 있다.


인사이트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한 트위터리안은 사진과 함께 "어제 구매한 갤럭시Z 플립을 받고 상자를 여니 이런 모습이었다. 보호 필름을 제거하니 접히는 부분이 들리는 현상이 생겼다"고 말했다.


삼성 공식 트위터 계정은 해당 트위터리안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로 문제 사항을 남겨달라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해외 누리꾼은 제품 터치 화면을 누를 때마다 "딸각" 소리가 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현재 삼성 측은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출시되자마자 거론되고 있는 제품 불량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어떤 식으로 해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해외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