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기세가 느껴졌다"...'아카데미 4관왕' 최우식이 박서준에게 보낸 '시크'한 커피차 선물 클라스

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절친'으로 알려진 최우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플래카드에서 그의 현재 기세가 느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배우 최우식이 선물한 간식차와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간식차에는 큼지막하게 '배우 최우식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이 출연 중인 JTBC '이태원 클라쓰' 응원글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Instagram 'bn_sj2013'

일반 간식차와 달리 별다른 메시지가 담겨있지 않은 것에 박서준은 "우식아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해 남다른 우정을 가늠케 했다.

박서준의 감사 인사에 최우식은 댓글로 하트를 연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186cm의 키를 소유한 박서준은 모델 못지않은 비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bn_sj2013'

항공 점퍼에 검정 바지를 입은 박서준은 훈훈한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특유의 여심을 녹이는 미소를 지어 보인 박서준은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 중인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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