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방송 정지됐던 트위치 스트리머 괴물쥐, '징계' 풀렸다

인사이트YouTube '괴물쥐 유튜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방송 중 '폭력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트위치tv 에서 방송 정지됐던 스트리머 괴물쥐가 방송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당초 무기한 정지를 당했던 괴물쥐는 오늘(11일) 정지가 풀렸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11일 괴물쥐는 자신의 트게더 채널 '괴물쥐123'에 "드디어 정지 풀렸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괴물쥐는 당초 어제 "더 이상 정지가 풀리지 않으면 다른 곳에서 이어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알렸다. 오늘 아침에는 "트위치 본사에서 '이의제기'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상태"라면서 "목요일 오후 1시까지 답변을 기다릴 생각"이라고 말했었다.


인사이트YouTube '괴물쥐 유튜브'


그동안 트위치에서 열심히 방송했고 관계를 쌓았던 만큼 섣불리 아프리카TV로 이적할 수는 없다는 게 괴물쥐의 입장이었다. 팬들은 아프리카TV로 빨리 이적하라고 재촉했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괴물쥐는 마지막으로 딱 2일을 지켜보려 했다. 그런데 몇 분 지나지 않아 낭보가 날아들어왔다. 트위치 tv에게 "정지가 풀렸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것이다.


그는 "방송시간을 확실하게 말씀 못 드리겠다"라면서 "점심도 먹어야 하고 오늘 방송을 오래 하고 싶어서 배 좀 채우려 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트게더


이어 "몬스터도 하나 사 왔다"면서 "오후 2시 전에는 꼭 켜도록 하겠다"라며 장시간 복귀 방송을 예고했다.


한편 괴물쥐는 지난해 12월 13일 트위치 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생중계하다 폭력적인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한 중국 게이머가 게임을 고의로 망치자, 괴물쥐는 비속어가 포함된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트위치TV로부터 무기한 정지를 당해 방송을 못 하게 됐다.


트위치 tv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그는 유튜브를 통해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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