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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헉' 소리 나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 (사진 9장)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헐리우드 미남 배우의 정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남친미 가득한 리즈 시절을 공개한다.

인사이트Facebook 'Leonardo DiCaprio fan'


[인사이트] 박수은 기자 =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헐리우드 미남 배우의 정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헉 소리나는 리즈 시절을 공개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년 作)'이 4관왕을 차지하는 위엄을 토해낸 오스카상에서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빛나는 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 영화가 세계 영화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을 넘어 이제는 그 위상을 떨치게 된 빛나는 수상 소식과 함께 그날 한자리에 모인 헐리우드 별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이날 남우조연상을 받은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피트(Brad Pitt)'가 수상소감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언급하면서 그는 수상 없이도 화제에 올랐다.


인사이트영화 '토탈 이클립스'


1991년 17세의 나이로 영화 '크리터스3'으로 데뷔한 그는 '토탈 이클립스(1995년 作)', '로미오와 줄리엣(1996년 作)'으로 리즈 시절을 보내며 '타이타닉(1997년 作)'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수많은 대표작 중 그에게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 포텐이 터졌던 타이타닉, 20년 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지금까지도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가슴 절절한 내용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지만 또 한편으로는 잭으로 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비주얼에 함박 미소를 짓게 만들며 가슴을 뛰게 했다.


리즈 시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별이 콕 박힌 듯 우수에 찬 눈빛은 지금 봐도 '숨멎'하게 만든다.


인사이트영화 '타이타닉'


이후에도 그는 '아이언 마스크(1998년 作)', 캐치미이프유캔(2002년 作) 등의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왔다.


갑작스럽게 후덕해진 비주얼과 여성 편력 등의 논란이 일긴 했지만 이내 '셔터 아일랜드', '인셉션', '위대한 개츠비',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등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지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 지금은 리즈 시절과는 또 다른 중년 배우의 멋을 선보이고 있다. 중후하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그만의 매력에서는 여유가 느껴진다.


그도 그럴 것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개념 발언과 행동이 뒷받침되면서 중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멋을 더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Leonardo DiCaprio fan'


디카프리오는 특히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 '환경 운동가'로도 유명하다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 브라이언 세스 등과 함께 어스 얼라이언스(Earth Alliance)’ 재단을 설립해 아마존 화재 당시에는 5백만 달러(한화 약 60억 5천만 원), 최근 호주의 산불 진화에는 300만 달러 (34억 8210만 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 지난 연말에는 휴가를 즐기던 중 11시간 넘게 표류한 남성을 직접 구하기도 하는 등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선행을 펼쳐나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6년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전 5기 끝에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주얼과 연기력 그리고 인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배우가 롱런하는 데는 그 이유가 있는 법이다. 외모도 마음씨도 훈훈한 그의 남친미 낭낭하게 풍겼던 미소년 리즈 시절을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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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Leonardo DiCaprio fan'


인사이트영화 '바스켓볼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