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강남미인형' 얼굴로 독보적인 분위기 뿜어내는 여배우 6인

왼쪽부터 한예리, 김다미, 이솜 / 사진 제공 = 나일론, 온라인 커뮤니티, 에스콰이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손으로 빚은 듯 우월한 외모에 대해 흔히들 우리는 '강남 미인'이라고 부른다.

오뚝한 콧날에 날렵한 턱과 볼록한 이마는 대표적인 강남 미인형 얼굴로 많은 남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이 틀에서 벗어나 뛰어난 미모를 과시하는 여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외모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을 한데 모아봤다.

1. 김다미

사진 제공 = W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다미는 독보적인 미모로 수많은 남성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김다미는 지난 2018년 '마녀'로 데뷔, 올해 초 JTBC '이태원 클라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는 중이다.

데뷔 전부터 피팅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김다미는 매력 넘치는 얼굴에 귀여운 스타일로 남심에 설렘을 안긴다.

2. 김고은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사진 제공 = 하이컷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김고은도 전형적인 미인 외모상에 속하지 않는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은교'로 데뷔했다.

그는 꾸미지 않은 듯한 순수한 미모로 작품마다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3. 전여빈

사진 제공 = 엘르

사진 제공 = 그라치아

배우 전여빈 역시 전형적이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다.

전여빈의 공식 데뷔작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간신'이다.

최근 영화 '해치지 않아'에서 김해경 역을 맡은 전여빈은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모와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신 스틸러를 자처했다.

4. 이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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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이솜 배우 또한 전형적인 미모에서 벗어났다.

이솜은 지난 2010년 SBS '맛있는 인생'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기를 모은 이솜은 '솜블리'라는 별명을 소유할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5. 박소담

사진 제공 = 그라치아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마친 박소담도 남다른 미모를 소유했다.

박소담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잉투기'를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초 김고은과 닮은꼴로 누리꾼의 시선을 모았던 박소담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남심을 두드린다.

6. 한예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싱글즈

최근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한예리는 흔치 않은 얼굴을 지닌 미녀이다.

한예리는 지난 2005년 단편 영화 '사과'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주로 짧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 한예리는 조곤조곤한 말투와 청초한 분위기로 남심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