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한국서 컴백 안 할 것···사람들이 너무 못됐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빅뱅의 탑이 한국 사람들이 못됐다며 한국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7일 탑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탑은 "그냥 한 번 이렇게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떻게 살아있는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방송을 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탑은 "한국에서 컴백 안 할 거다.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 친구들이 발로 차 낸다"며 "너무 못 됐다. 사람들이"라고 털어놨다.


인사이트Instagram 'choi_seung_hyun_tttop'


이 같은 탑의 발언은 자신을 향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006년 빅뱅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던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 흡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4차례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했고 법원은 그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또한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논란과 대성의 유흥업소 불법 영업 의혹, 전 멤버였던 승리의 버닝썬 사건 등 그룹 전체에 대해 대중의 차가운 반응이 늘어난 상황이다.


탑은 이 같은 상황에서 한국 컴백을 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한 것이다.


한편 빅뱅은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참석을 확정하며 '군백기' 이후 본격적인 해외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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