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과 가면 평생 '달달 사랑'할 수 있다는 '대구 풍등 축제' 열린다

인사이트Instagram 'han.r_on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한 장면처럼 황홀한 광경이 연출되는 대구 풍등 축제가 두 달 뒤 돌아온다.


최근 달구벌 관등놀이 행사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오는 4월 18일 '2020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후 6시 대구시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대구광역시와 대구불교총연합회가 해마다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열린다.


인사이트애니메이션 '라푼젤'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소원 풍등 날리기다. 각자가 구매해온 풍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낸다.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원을 풍등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면 영롱한 장관이 하늘에 펼쳐진다.


오색 찬란한 빛을 내며 밤하늘을 춤추듯이 떠오르는 수천 개의 풍등은 쉽게 볼 수 없는 만큼 장관 중 장관이라는 후문이다.


이번 '2020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의 연등회 티켓 오픈은 3월 중으로 예정됐다.


인사이트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공식 홈페이지


매년 1, 2차 티켓 모두 이른 시간 안에 매진되는 만큼 이번 행사 참여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일찍 움직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풍등을 배경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라푼젤'의 주인공처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이 축제에 방문해보는 게 어떨까.


로맨틱한 장면이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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