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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누명 벗은 이신영, '사랑의 불시착' 촬영 그대로 진행한다

학교 폭력을 했다는 해프닝을 겪은 배우 이신영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평상시와 다름 없이 진행한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학폭' 해프닝을 겪은 배우 이신영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현재 tvN '사랑의 불시착'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이신영은 평상시와 다름없는 촬영장의 분위기 속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신영이 중학생 시절 동급생을 괴롭히는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이에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신영의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이신영의 학교 폭력을 주장했던 일부 누리꾼들도 "기억에 왜곡이 있었다"며 입장을 번복해 이신영의 학교 폭력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때문에 이신영은 이후에도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차질 없이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박광범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그는 드라마에서 훈훈한 미모로 김수현 닮은꼴이라고 불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남한 재벌 상속녀와 북한 군인의 로맨스를 그린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