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달 겨울딸기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2020 논산 딸기 축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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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새콤달콤 싱싱한 딸기를 맘껏 맛볼 수 있는 역대급 딸기 축제라 소문난 '2020 논산 딸기 축제'.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결국 딸기 축제가 취소됐다.


4일 충남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 측은 인사이트에 "2020 논산 딸기 축제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열릴 예정이었던 제23회 논산딸기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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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상반기 충남지역에서 예정된 대규모 지역 축제의 첫 취소 사례다.


제23회 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앞당긴 오는 19일부터 논산천 둔치와 논산지역 딸기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 딸기를 맛볼 수 있는 이곳 축제에서는 제철 딸기를 직접 수확해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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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16번째 확진자가 등장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하자 이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는 사람 간 전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추후 개최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바닥,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손 씻고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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