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면 스위스보다 더 낭만적이고 새하얀 눈밭서 '인생샷' 남길 수 있는 '대관령 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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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겨울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 눈이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을 즐기기 위해선 눈이 많은 곳에 가는 게 최고다. 그중에서도 알프스산맥을 품은 스위스가 단연 최고의 인기 관광지로 손꼽힌다.


만약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스위스에 가지 못했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한국에도 엄청난 설경을 자랑하는 대관령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대관령의 아름다운 설경을 담은 사진들이 게재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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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꽤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강원 산간 지방엔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었다. 지난달 31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대관령을 비롯해 강원 산간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다.


그래서인지 수북하게 쌓인 눈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대관령으로 향하게 했다.


벌써 1월이 지났지만 이번 겨울 기간 동안 서울 등 수도권에 눈다운 눈이 내린 적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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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절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새파란 하늘과 새하얀 설원은 답답한 마음을 뻥 뚫리게 해준다.


군데군데 설치돼 있는 풍력발전기는 왠지 모르게 이국적인 느낌도 준다. 인생 샷을 원한다면 이만한 장소가 없다. 가만히 셔서 어느 곳을 찍더라도 베스트 샷을 남길 수 있다.


지난달 27일 1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대관령눈꽃축제가 폐막했지만 대관령은 아직까지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다.


축제가 끝난 뒤라 사람도 없어 새하얀 눈밭을 고요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올겨울 만나기 힘들었던 눈다운 눈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대관령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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