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오자마자 얼굴 하나로 '대형 기획사' 길거리 캐스팅 싹쓸이한 광범이 본체
이신영은 북한 군인 역을 맡아 다소 꾀죄죄할 수 있는 모습에서도 빛이 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의 뒤를 이어 '얼굴 천재'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바로 극 중 박광범으로 분하고 있는 배우 이신영이다.
특히 어제(2일) 방송에서도 그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를 찾는 임무를 가지고 북에서 남으로 내려 왔다가 곤욕(?)을 치렀다.
두 사람을 찾기 위해 청담동 일대를 돌아다니는 와중 한 걸음 떼기도 전에 모르는 사람들이 다가온다는 것.
이신영은 "그 사람들이 '혹시 어디 계약되어 있냐', '우리가 딱 찾던 사람이다' 등의 말과 함께 이런 걸 준다"며 수십 개의 명함을 꺼내 보였다.
잘생긴 그의 외모에 반한 대형기획사의 길거리 캐스팅이었다.
이런 드라마 전개는 실제 그의 잘생긴 외모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신영은 북한 군인 역을 맡아 다소 꾀죄죄할 수 있는 모습에서도 빛이 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북한(?)은 물론 남한의 여심까지 사로잡은 이신영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