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인스타로 공개 구혼 "돈 많으니 이제 한 여성에 정착하고 싶다"
래퍼 염따가 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 이빨을 공개하며 깜짝 공개 구혼을 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염따가 갑작스러운 공개 구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arry me'라는 게시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염따는 다이아몬드를 붙인 듯 반짝거리는 치아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그는 "요새 성공했다고 물고 뜯고 할퀴고 난리가 났다"라며 얼굴 곳곳에 생긴 상처를 공개했다.
화면 속 염따의 얼굴 곳곳에는 긁힌 듯한 선명한 상처가 나있었다.
염따는 장난스럽게 웃어 보이며 "나도 이제 성공한 남자답게 한 여자에게 정착하기로 했다"라며 밝혔다.
그는 "성공한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에겐 이 다이아몬드를 선물하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반짝거리는 치아를 과시했다.
염따는 기분이 좋은 듯 밝게 웃으며 "영원한 성공. 그대에게. 빠끄"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오빠 신혼여행은 어디로?", "나랑 결혼해줘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염따는 지난해 티셔츠, 슬리퍼 등 굿즈를 팔아 3일 만에 '2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