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우한 폐렴' 확진자 1명 더 늘어 '2명' 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인구 82만의 경기 부천시에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이기에 '또 다른'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을지 보건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명 늘어나 총 15명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 3명 중 1명(14번 환자)은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12번 환자의 아내로 확인됐다.


인사이트네이버 지도 캡처


14번 환자는 40세 여성이며, 중국인이다. 이로써 부천에는 우한 폐렴 환자가 2명이 됐다.


부천역 CGV에 더해 수원과 군포를 다녀온 12번 환자의 동선과 함께 14번 환자의 동선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13번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지난달 31일 전세기로 1차 귀국한 우한 교민 368명 중 1명이다. 13번 환지 이외에 증상을 나타냈던 18명 등 다른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15번 환자는 43세 한국인 남성이며 4번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왔던 능동감시자였다. 비행기 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인사이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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