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서 국내로 귀국한 50여 명 '연락 두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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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국민 중 50명이 보건당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정례브리핑을 통해 "우한 입국자 중 한 번도 통화가 안 된 내국인이 50여 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는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수조사 대상자들을 상대로 매일 전화를 하며 상태를 파악 중이다.


현재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이들 중 보건당국의 전수조사 대상자는 2,9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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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3,023명에서 중복 입국기록을 확인한 32명을 제외한 규모다.


내국인 50여 명의 감시가 이뤄지지 않은 셈이라 확산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발생한 첫 번째 확진 환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12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다.


오늘(1일) 확인된 12번째 확진 환자는 지난달 19일 입국한 중국인 관광 가이드로 일본에 체류하다 일본 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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