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첫눈에 얼굴 보고 반한적 없어... 대화 잘 통하고 재밌는 여자가 좋다"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배우 지창욱의 취향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많은 이들은 연인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비슷한 '대화 코드'를 꼽는다.
아무리 서로를 좋아하더라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원활한 관계를 오래 이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만인의 이상형으로 불리는 지창욱 역시 이 같은 내용에 깊게 공감했다.
과거 지창욱은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지창욱은 "저랑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가 좋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즉, 자신과 원활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좋다는 게 지창욱의 생각이었다.
대화가 제일 중요하다는 그는 "또 재밌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과거 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한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던 지창욱의 취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완전 내 얘기다", "제가 완전 재밌게 해드릴게요 오빠", "맞아 대화가 제일 중요하지"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배우 김유정과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