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내일(31일)까지 1년에 한 번 하는 '반값' 세일 진행

Instagram 'lush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 몸을 향기롭게 만들어 주는 입욕제의 대명사 '러쉬'가 초특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코스매틱 브랜드 러쉬(LUSH)가 1년에 한번 진행하는 '러쉬 프러쉬 세일'을 진행 중이다.

세일 기간 동안 누구나 러쉬의 제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Instagram 'lushkorea'

러쉬는 대표 상품인 입욕제 외에도 샴푸, 비누 등 다양한 욕실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프레쉬 세일 제품에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으며 제품 1개당 구매 수량은 최대 10개로 제한된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므로 근처에 매장이 없다면 온라인을 이용하면 된다.

단 온라인 구매 시 세일 전 장바구니에 담아둔 제품엔 세일된 가격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Instagram 'lushkorea'

대규모 할인 행사다 보니 통합적인 재고 파악이 어려워 실시간 재고 확인은 불가능하다. 매장의 혼잡도 우려되므로 전화를 통한 문의도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대부분의 품목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지만 일부 품목은 제외됐다. 제외된 품목은 러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년에도 진행됐던 러쉬의 할인 이벤트는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풍부한 향기에 형형색색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러쉬에 평소에 관심이 많았다면 얼마 안 남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러쉬에 방문해보자.

Instagram 'lush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