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싹쓸이 한 있지, 1년 만에 역대급 '신곡'으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ITZY가 곧 돌아온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앨범 녹음을 마친 있지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컴백 시기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요계 관계자들은 올봄 컴백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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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리아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빌드'(BUILD) 인터뷰에서 "미국 무대를 하러 오기 전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두가 (새 앨범을) 좋아할 것이라고 100% 확신할 수 있다.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ITZY는 지난해 2월 '달다 달라'로 데뷔해 걸그룹 최단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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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에는 신인상 8관왕에 오르며 적수 없는 대세임을 증명했다.

'달라 달라', 'ICY' 등 발표하는 곡마다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ITZY가 올봄 어떤 음악을 가지고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ITZY는 지난해 11월 2일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미주 11개 지역에서 해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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