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만났으면 '레전드' 됐을 거 같은 '사랑의 불시착' 현빈X손예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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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tvN '사랑의 불시착'의 주연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tvN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지금과 달리 풋풋했던 현빈과 손예진의 과거 모습에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연기도 잘하던 동갑내기가 대체 왜 20대 때 못 만난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현재 '사랑의 불시착'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배우의 젊은 시절 케미를 보지 못했다는 한 누리꾼의 안타까운 마음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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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함을 자랑하는 20대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현빈은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지금과 달리 소년미를 자랑하며 반항기 가득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극강의 청순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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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 모두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과거를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둘 다 미모 장난 없다", "아기 같다", "20대 때 같이 찍은 작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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