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 N Sports
최근 국내 커뮤니티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박정수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기아의 '루키'로서 주목받는 것은 물론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 6월에 갓 프로 데뷔한 20살 신인 선수로, 야탑고를 졸업한 기아 윤석민 선수의 직속 후배이기도 하다.
조막만한 얼굴과 선한 눈망울 등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비주얼에 타 여성팬과 더불어 야구에 관심 없던 여자들까지 야구팬으로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박정수 선수의 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한다.
via KBS N Sports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