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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찍어줄 때 섹시 터지는데 셀카만 찍으면 '순두부'되는 '우리집 준호'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집 준호'라는 별칭으로 더 사랑받는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의외의 셀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2j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집 준호'라는 별칭으로 더 사랑받는 그룹 2PM의 멤버 준호가 의외의 셀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그의 SNS에 올라온 여러 셀카 사진은 그야말로 손에서 카메라를 빼앗고 싶을 지경(?)의 수준이다.


남이 찍어준 드라마, 무대 위 직캠에서는 엄청난 포스와 섹시미를 뽐내는 그.


하지만 그의 손에 카메라가 들리는 순간 입체적이던 얼굴은 어딘지 귀엽고 동글동글하게 재탄생된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셀카 사진 속 그는 섹시, 도도와는 거리가 먼 친근한 느낌이다.


180cm에 가까운 훤칠한 키와 다년간의 헬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셀카 속에서 찾아볼 수 없다.


자신의 얼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준호에게 팬들은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셀고다", "얼굴 그렇게 쓸 거냐", "누가 준호한테 카메라 좀 뺐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와중에 '우리집 준호' 직캠으로 다시금 사랑받고 있는 준호. 많은 여성 팬들이 그의 제대와 2PM 완전체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준호는 현재 대체 복무 중이다. 그는 과거 아크로바틱 연습 중 어깨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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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le2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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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