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남성잡지 메인표지 장식한 ‘몸짱’ 소방관들 (사진)

via 중부소방서 /Facebook

지성미에 야성미까지 갖춘 소방관 5명이 화끈하게 벗어던졌다.

 

8일 중부소방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맨즈헬스 코리아 7월호 메인 표지를 장식한 5명의 몸짱 소방관을 소개했다.

 

세계적인 남성지 '맨즈헬스' 모델이 된 주인공은 바로 장인덕(45), 김대환(30), 고동우(28), 박재현(33), 이우근(32) 소방관. 이들 모두 '제4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입상자다.

 

특히 19년차 소방관 장인덕 씨는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바디라인으로 주변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늘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씨와 더불어 여심을 자극하는 탄탄한 몸매까지 갖춘 소방관들의 모습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들 소방관은 지난 2015년 달력에 이어 오는 2016년 달력 모델로도 활동 준비를 마쳤다. 달력 판매 수익금은 화상을 입은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몸도 마음도 훈훈한 소방관들의 자태는 아래 사진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via 중부소방서 /Facebook

 

오향주 기자 hj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