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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인정한 '인기 유튜버' 하늘의 중학교 졸업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하늘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유명 속옷 쇼핑몰 CEO이자 인기 유튜버인 하늘이 '직원 갑질'에 이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하늘의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알려진 사진이 공개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진 졸업사진 속 하늘은 현재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교복을 입고 입술을 앙다문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앞머리를 정갈하게 넘긴 그는 이마를 반쯤 드러낸 채 강렬한 인상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역시 하늘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날카로운 눈매로 시선을 모았다.


넥타이 없이 교복 재킷을 입은 하늘은 앞머리를 모두 넘긴 헤어스타일로 짙은 인상을 남겼다.


인사이트하늘이 게재한 사과문 / Instagram 'haneulina'


현재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최근 SNS를 통해 과거 학생들의 돈을 뺏고 비행을 일삼는 소위 '일진' 학생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폭로한 A씨는 하늘에게 돈을 뺏긴 경험과 욕설, 폭행을 당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하늘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