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카운터에 '커피 우유' 투척해 담배 61만원어치 버리게 만든 진상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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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편의점에서 한 손님이 카운터에 커피 우유를 들이붓는 민폐 장면이 공개돼 누리꾼이 충격에 빠졌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진상 손님'이라는 제목의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글쓴이의 상황 설명 및 해당 편의점의 CCTV 캡처 사진과 증거 사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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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지난 2일 새벽 5시경 편의점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술을 잔뜩 마신 취객 한 명이 들어와 계산도 하지 않은 고추장의 포장을 뜯어 시식을 하기 시작했다.


A씨는 돈을 내라는 말도 무시한 채 계속 먹는 취객을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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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이때 발생했다. A씨가 경찰을 부르자 취객이 갑자기 커피 우유를 집더니 다짜고짜 카운터에 부어버린 것이다.


이 일로 인해 카운터에 있던 담배를 비롯해 근처에 있던 상품이 모두 판매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약 61만 원 이상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A씨는 "취객은 현재 재물손괴로 입건된 상태"라며 "영업방해 추가로 민사소송 걸어달라고 민원을 넣어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 때문에 정리하는 데만 4시간이나 걸렸다"며 "솜방망이 처벌된다면 소송을 한 번 더 걸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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