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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친동생에 세뱃돈 대신 '4천만원'짜리 자동차 선물한 염따

래퍼 염따가 설날을 맞아 친동생에게 최근 출시된 신형 자동차를 선물하며 남다른 씀씀이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염따가 친동생에게 설날을 맞아 자동차를 선물로 주는 남다른 클래스를 과시했다.


25일 염따는 인스타그램에 가족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며 영상 한편을 올렸다.


염따는 "오늘은 내 친동생에게 특별한 플렉스를 해야겠다"라며 주차된 자동차 앞에 섰다.


그는 "설날도 됐고 (그래서) 성공한 남자의 동생에게 자동차를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고 동생에게 자동차 키를 건넸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염따가 선물한 차는 최근 출시된 2020 K5 신형으로 보인다.


동생은 키를 받아들고 차를 직접 운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동생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돌아선 염따는 "성공한 남자는 가족을 챙기는 법"이라면서도 "내 돈 4,000만 원"이라고 아깝다는 듯 탄식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염따는 지난해 티셔츠, 슬리퍼 등 굿즈를 팔아 3일 만에 '21억 원'의 매출을 올린 래퍼다.


최근 그는 힙합 그룹 다모임을 결성해 '아마두'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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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마니 받으세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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