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대회 나갔다가 덩칫값 못하고 1초 만에 바닥에 '내팽개쳐진' 펭수
인기 스타 펭수가 씨름대회에 나갔다가 그대로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굴욕을 당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펭수가 씨름대회에 나갔다가 그대로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15일 정관장 유튜브 채널 'samsamstory'에는 펭수의 첫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던 펭수는 고향에 갈 수 있는 항공권을 얻기 위해 제기차기 등 온갖 도전을 했다.
펭수는 샅바를 매고 씨름대회에도 참가했다.
의기양양하게 입장한 펭수는 상대 선수의 샅바를 잡았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펭수는 상대방에 의해 그대로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말았다.
펭수는 충격을 받은 듯 그대로 땅바닥에 누워 한동안 멍을 때렸다.
일어서고 난 뒤 펭수는 모래판 밖에서 뒤를 돌아 흐느꼈다.
하지만 펭수는 요들송 대회 등에 참가하며 항공권을 얻기 위한 의지를 보였고 마침내 남극에 있는 부모님을 만날 수 있었다.
씨름에 참가해 내팽개쳐지는 등 부모님을 뵙게 위해 온갖 고초를 겪은 펭수의 영상을 하단에서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4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