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7cm에 누가 봐도 '날씬한 몸매' 가졌는데 또 '다이어트' 시작한다는 혜리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17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다이어트 챌린지 시작! 리얼 인바디 공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갑자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한숨을 내뱉었다.
이어 혜리는 지난해 했던 단식 다이어트를 회상하며 이번엔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스태프들과 몸무게 이야기를 하던 혜리는 함께 다이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혜리와 스태프들은 한 달에 3kg 감량하기를 목표로 했다.
이어 편안한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은 혜리는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를 공개하기 전 혜리는 민망한 듯 "제가 드라마도 하고, 이것저것 일도 많이 하느라 살이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혜리의 몸무게는 55.3kg로 밝혀졌다.
혜리는 한 달 뒤인 2월 1일 챌린지의 결과를 밝히겠다고 전하며 누리꾼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나도 다이어트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혜리는 지난해 11월 tvN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