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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보다 고소하고 쫀득해 우유랑 먹으면 '찰떡궁합'이라는 '에어프라이어 15분 인절미'

인절미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뒤 딱 15분만 조리하면 중독성 넘치는 '꿀맛' 간식이 완성된다.

인사이트Instagram 'grace_90317'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추운 날씨 때문인지 어딘가 모르게 울적하고 기운이 없는가.


이럴 땐 속도 든든해지고 기분도 달달해지는 간식이 당긴다.


추운 겨울 호호 불어가며 먹으면 군고구마보다 맛있다는 인절미 구이를 소개한다.


최근 '먹짱'들 사이에서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인절미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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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race_90317'


인절미 구이 간식을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굳어버린 인절미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 15분만 돌려주면 된다.


치즈처럼 쭉 늘어나는 인절미를 달콤한 꿀에 콕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다른 기구로 데웠을 때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인절미를 맛볼 수 있다.


손대면 금방이라도 녹을 것 같은 비주얼을 한 구운 인절미는 특유의 꼬순내를 뿜으며 코끝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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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su.vv'


부드러운 떡과 함께 씹히는 바삭한 콩가루, 달달한 꿀의 조합은 환상적인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고.


먹을수록 달콤함이 입맛을 돋우어 기분까지 좋아진다는 후문이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인절미를 우유와 함께 맛보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하다.


올겨울 방구석 간식으로 귤, 고구마 말고 색다른 음식을 찾고 있었다면 에어프라이어 인절미를 강추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nhkjh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