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연상되는 블랙 슈트 입고 역대급 엔딩샷 선사한 SF9 로운
SF9 로운이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 수트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역대급 엔딩샷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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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SBS KPOP PLAY'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이돌 그룹 SF9 로운이 보디가드 의상을 입고 역대급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9일 SF9은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보디가드를 연상케 하는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섰다.
이 중에서도 로운은 막강한 피지컬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여성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덮로운'이 아닌 '깐로운'을 보여주며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드러낸 로운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올 정도다.
보디가드처럼 검은색 수트를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로운은 카리스마도 느껴졌다.
무엇보다 '얼빡' 각도인 엔딩샷에서 로운은 조각 미모를 뽐내 소녀 팬들의 환호성을 불렀다. 카메라를 아래에서 잡았음에도 미모는 오히려 더 빛났다.
역대급 비주얼로 무대를 꾸민 SF9 로운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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