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해변서 '먹방' 제대로 할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행 8만원대 비행기 티켓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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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아름답게 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잔을 마시면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이자 꿈의 해변일 것이다.

이런 이유로 겨울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기도 하는 코타키나발루에 저렴한 가격으로 갈 수 있는 항공권이 등장했다.

17일 에어서울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이번 '동남아 휴양지 특가 배틀' 항공권은 일반 할인 프로모션보다 더 높은 할인이 적용돼 연중 가장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된다.

에어서울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통해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8만 3,500원, 보라카이 8만 2,400원에 판매한다.

모든 금액은 유류세와 항공세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며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또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자유여행 플랫폼 'KKday'를 통해 팔라무 선셋 세일링, 코타키나발루 공항 픽업/샌딩, 스노쿨링 투어 등 현지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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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등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에서는 LCC 중 가장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내 영화 서비스, 게임기 대여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17일) 10시부터 31일 24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상에 찌들고 삶에 지쳤다면 멋진 석양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완벽한 힐링 여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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