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이 미용함" 반려견과 똑닮은 비주얼로 연탄이 근황 공개한 방탄 뷔

위버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반려견 연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뷔는 방탄소년단 커뮤니티 위버스에 "정국아 석진이형 보시오 탄이 미용함"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탄이의 사진을 올렸다.

뷔가 올린 사진에서 연탄이는 미용을 막 끝낸 깔끔한 모습이었다.

뷔는 연탄이를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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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비슷한 자세로 똑닮은 모습을 뽐내는 뷔와 연탄이의 모습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연탄이가 작은 가방에 들어가 얼굴만 내놓은 사진은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했다.

평소에도 연탄이는 주인인 뷔와 닮은꼴 생김새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뷔는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 강형욱 동물훈련사를 찾아가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7'을 발매한다.

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