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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원조 사장님이 각 잡고 만들어 '매콤+든든' 터지는 부산 '프리미엄 닭갈비집'

유가네 원조 사장님이 그 시절 레시피를 가지고 영업하기 시작한 닭갈비집 '유가솜씨'가 부산 서면에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az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닭은 어느덧 우리와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이제 "오늘 뭘 먹을까"라는 질문에 닭은 빠지지 않는 선택지다.


닭 하면 가장 먼저 치킨이 생각나겠지만 때때로는 닭갈비가 꽤 괜찮은 선택이 된다.


바삭한 치킨과 다른 매력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닭갈비의 자극적인 맛은 닭갈비를 집는 손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최근 각종 SNS에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 1호점 사장님이 그 시절 레시피를 가지고 장사하는 닭갈비 전문점 '유가솜씨'에 대한 사진들이 게재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azi'


인사이트Instagram 'heeeeya_ss2'


오늘의 주인공 유가솜씨는 부산 서면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유가네를 탄생시켰던 부산대 1호점 원조 사장님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쓰는 재료와 제조 과정도 과거의 그것 그대로다.


닭갈비도 꽤 저렴하다. 1인분에 8천 원이다.


메뉴판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없는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는 매콤 달달한 닭갈비와 간장 베이스의 달짝지근한 닭갈비 모두 인기를 끌고 있다.


닭갈비의 '디저트'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볶음밥과 별미인 막국수도 판매 중이다.


푸짐한 면 사리 또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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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_daily0225'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닭갈비 식당 유가네는 현재 약 2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업체다.


유가네는 1981년에 개업한 '보통닭갈비'를 모태로 두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브랜드의 출발점은 90년대 중반에 개업한 유가네 닭갈비 부산대 1호점이다.


유가네 1호점은 1995년 부산 부산대 인근에서 시작했다. 줄 서서 먹던 닭갈비 전문점 유가네는 어느새 우리나라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가 됐다.


유가네와 관련된 추억이 있는 부산 사람이라면 아마 그 추억의 맛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유가네에 관한 어린 시절 추억을 다시 되살리고 싶다면 부산 유가솜씨를 방문해 보자. 


인사이트Instagram 'j_daily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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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_azi'